오케스트라의 영혼 호른(horn)에 대해 알아보자.

 

호른은 오케스트라에 처음으로 도입된 금관악기입니다.

주로 오케스트라에서 전체 악기의 소리를 모아주며 중간 음역대를 화성으로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라고만 하면 어떤 소리일지 궁금해 할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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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호른 솔로파트 부분을 한번 같이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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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EbO80q6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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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호른의 소리가 있기까지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알아봅시다.

 

호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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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의 출생은 확실치않지만

처음의 용도는 신호용 나팔로써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가장 원시적인 사용은 고대부족들의 전투 신호용으로 사용되었다고 작성되어있어요.

이후의 발전은 17세기떄 프랑스에서 내추럴 호른의 형태가 되고

18세기에는 내추럴 호른에 크룩이라는 추가관을 끼워 조성을 바꾸는 작업을 하였다고합니다.

 

 

네추럴혼과크룩들 오른쪽은 빈호른협회의 1883년 창단멤버들

위사진은 (엥겔베르트 슈미트 사의 내추럴 호른과 크룩들)-출처 나무위키-

빈 호른 협회(Wiener Waldhorn verein)의 1883년 창단 맴버들의 사진 두번째 줄 왼쪽 4번째에 요하네스 브람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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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밸브가 만들어지면서 점점 우리가 아는 형태로 발전하고

이때부터 반음계의 이동이 자유로워져 작곡가들이 적극 활용하려고 노력했어요.

호른의 발전의 역사는 이렇게 세기별로 크게 발전했고 그사이에 많은 노력을 하신 음악가들 악기제작자들이 있어요 더욱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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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_(instrument) 매우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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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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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싱글호른,F싱글호른,Bb/f더블 호른

트리플 호른 특수하게 연주될땐 데스칸트 호른이라는 것도있으며

작곡가의 시대에 따라 17세기 내추럴호른을 사용 하는경우도있어요.

저희가 가장 많이쓰는건 더블 호른이고

진화 과정속에서 나온 3대 500을 쳐야 들수있을것만 같은 호른도있어요 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이름은 밴틸호른이라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을 했던 조성을 바꾸는 크룩을 전부다 연결 시킨 엄청난 물건입니다.

 

 

왼쪽은 밴틸호른 오른쪽은 더블 호른.

끝내기전에 https://www.youtube.com/watch?v=0dwPOvsj1tI 호른의 솔로는 어떤 느낌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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