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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후기 낭만주의 음악가 브람스에대해 알아보자.

by H.S Studio Academy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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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가 그 '빈 고전파', 즉 독일 고전파의 마지막 음악가였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오늘은 브람스에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름: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출생: 1833년 5월 7일~ 1897년 4월 3일(향년63세).

국적: 독일 연방 함부르크

직업:작곡가,지휘자,피아니스트

 

요하네스 브람스

 

 

브람스의 음악은 피아노선생인 코셀에게서 피아노를 배우다 재능을 느껴 코셀의 스승 마르크젠에게서 작곡법과 음악론을 배우며시작된다. 하지만 가정형편은 좋지못해 중퇴를 하게되고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연회장 술집 등을 돌아다니며 피아노연주를 하며 종종 합창 지휘를 하기도 한다.후일 이것이 훌룡한 합창 음악을 작곡할수있는 좋은 계기가된다.

그러던 중 1853년, 브람스는 헝가리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요아힘을 하노버에서 만나면서 생활이 전환된 후 요아힘과 연주 여행하면서 바이마르에서 프란츠 리스트를 만났고 요아힘은 편지를 써서 작곡가이자 음악평론가인 로베르트슈만에게 브람스를 소개했다.

 

브람스와 슈만 부부는 뒤쉘도르에서 만났다. 로베르트 슈만은 젊은 브람스의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 젊은 음악가를 세상에 소개하고자 (자신의 생애 마지막 평론이 된) 평론 「새로운 길」을 발표하였고 이로써 브람스는 전 유럽에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떄 그의 부인이자 피아니스트인 클라라 슈만과 만나 평생을 교류했다. 1857년에 공식 직위를 처음으로 얻어 데트몰트 궁정에서 피아니스트로서 근무하게 되었고 1859년부터 1862년 가을까지는 고향인 함부르크에서 합창 지휘와 작곡을 하며 지냈다.

그다음해인 1863년 브람스는 Wiener Singakademie 의 지휘자로 초빙되어 그때부터 빈 생활이 시작되었다.

이후 브람스는 35년동안이나 빈 교외의 아파트에서 지내며 요한 스트라우스2세를 비롯한 누가 들어도 알수있는 뛰어난 작곡가들과 교류를 하였고

그때 뛰어난 수많은 뛰어난 곡들이 작곡 되었다. 후1871까지 ‘독일 레퀴엠’ ‘알토렙소디’ ‘승리의 노래’ 등 합창,관혁악곡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1872년 esellschaft der Musikfreunde의 음악감독으로 있으면서 그 합창단과 관현악단의 정기 연주회를 지휘하였다. 또 1876년에는 20년에 걸쳐 작곡한 "교향곡 제1번"을 초연한 후 자신의 대표작으로 남은 여러 작

품을 잇달아 발표하게 되는데

1877년의 "교향곡 제2번", 1878년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이올린 소나타"가 그것들이다.1879년에 브레슬라우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에 감사의 표시로 작곡한 곡이 "대학 축전 서곡"이다.

1883년에는 "교향곡 제3번"이, 1885년에는 "교향곡 제4번"이 완성되었다.

1890년까지 브람스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비극적 서곡", "현악 5중주곡"을 작곡했다

넘어 가기전 감상타임이 있겠습니다.

Brahms: Symphony No. 1 in C minor, Op. 68 •

 
 

1890년에 이르러 브람스는 체력 한계와 창작력 쇠퇴로 결국 작곡을 접게 되었으나 이듬해인 1891년,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트의 연주를 듣고 다시 창작력과 영감을 회복한 후 말년까지 클라리넷을 위한 독주곡과 클라리넷이 중심이 되는 여러 실내악 곡을 작곡하게 된다.

1896년, 오랜 친구로 지내던 클라라 슈만이 병으로 쓰러지자 브람스는 기독교 성서에 토대한

"4개의 엄숙한 노래"를 작곡했다.

클라라 슈만이 이후 별세하게되고 브람스의 건강도 악화되며 별세전까지 ‘11개의 코랄’을 작곡 하곤 요하네스 브람스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마지막으로 브람스가 남긴말들중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적어두고 끝내겠다.

우리가 모차르트처럼 아름다운 작품은 쓰지 못할지언정 최소한 그처럼 순수한 작품을 씁시다.

요하네스 브람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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