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회차 마지막 해군군악대 모집안내

 

해군군악대 11회차 모집안내입니다.

 

모집일정: 2020년 10월 29일 ~ 2020년 11월 6일

합격자발표: 2020년 12월 23일

입영일: 2021년 2월 15일

입영부대: 해군교육사령부

 

응시지역

서울, 경인, 강원, 인천, 경기북부

일시: 2020년 11월 23일

재경근무지원대대

플룻, 오보에, 바순, 클라리넷, 색소폰(클래식/실용), 트럼펫, 호른,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유포늄, 튜바, 클래식타악기, 피리(태평소), 대금, 가야금, 아쟁, 전통연희,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성악(테너, 바리톤)

 

대전충남, 충북, 전북

일시: 2020년 11월 20일

해군본부

플룻, 오보에, 바순, 클라리넷, 색소폰(클래식/실용),트럼펫, 호른,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유포늄, 튜바, 클래식타악기, 실용타악기, 피리(태평소), 대금, 가야금, 아쟁, 전통연희,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실용피아노, 성악(테너, 바리톤), 하모니카, 아코디언, 보컬, 뮤지컬

 

부산, 경남, 대구경북 / 강원영동 / 광주전남 / 제주

일시: 2020년 11월 20일

해군작전사령부/ 1함대사령부 / 3함대사령부 / 7기동전단

플룻, 오보에, 바순, 클라리넷, 색소폰(클래식/실용),트럼펫, 호른,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유포늄, 튜바, 클래식타악기, 성악(테너, 바리톤)

 

이번 2020년 사실상 마지막 시험으로 끝나는 때인 이번 11회차 시험은 10회차 시험과 비교하였을 때 더욱 모집이 타이트 함이 느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변함없이 목관파트는 지속적인 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금관파트도 목관파트와 같이 지속적인 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어 다른 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악파트에서도 이번에는 전체 모집이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 시기이기도 한 만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특히 국악파트의 경우는 재경근무단, 해군본부외 뽑는 곳이 없어 더욱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타악파트에서는 클래식타악은 전체 모집 예정이며, 실용타악은 해군본부에서만 진행이 되므로 실용타악기 경쟁률도 마찬가지로 상향세를 이어나갈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에는 성악파트에서 테너와 바리톤 두 파트다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평소에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로 상당히 밝은 전망이 예측되어집니다.

특수악기에서는 하모니카와 아코디언이 모집예정에 있습니다. 해당전공분들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스파트에서는 보컬, 뮤지컬이 본부에서만 모집될 예정입니다. 평소에 많이 모집을 하지 않는 파트이므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일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모집에서는 작곡파트, 음향파트, 기타파트 등이 모집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소에도 많은 인원이 몰리는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모집이 없기 때문에 이런 파트들은 적당한 시기와 냉철한 판단력, 철저한 전략준비과정이 없다면 더욱 힘든 파트 입니다.

이번 모집에서도 많은 파트가 모집되는 것 처럼 보이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상당히 비어있는 파트가 많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선호군악기의 모집이 많치 않으므로 시기와 맞지 않을때에는 전향방향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1년 첫번째 입영 시험이며, 학기진출과 연관이 있는 시기 이면서 코로나 19 (이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학파의 진출이 불가함으로 인해 전체적인 군악대 경쟁률이 상승곡선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예측되어 집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학기가 끝나는 시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시즌인 황금기시즌으로 더 높은 경쟁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일찍 준비한 친구들은 경쟁자로 부터 훨씬 더 많은 무기를 가질 수 있으므로 높은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번 경쟁에서 시험이 마무리되기 전 까지 더욱 더 탄력적인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늦게 준비한 친구들은 지금이라도 한시라도 빠르게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늦지않게 빠른 준비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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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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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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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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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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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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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올해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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