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군악대 11회차 모집안내입니다.
모집일정
접수기간: 2020년 10월 29일 ~ 2020년 11월 6일
합격자발표: 2020년 12월 23일
입영일시: 2021년 2월 22일
입영부대: 해병대 교육훈련단
응시지역
서울, 경인, 광주전남, 대전충남, 강원, 충북, 전북, 인천, 경기북부
일시: 2020년 11월 27일
장소: 해병대사령부
부산, 대구경북, 경남, 강원영동
일시: 2020년 11월 20일
장소: 해병대1사단
제주
일시: 2020년 11월 25일
장소: 해병대9여단
모집파트
목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실용/클래식)
금관: 호른, 트럼펫, 베이스트롬본, 트롬본, 유포니엄, 튜바
2020년 11회차 올해 마지막 해병대 군악대 시험입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목관 파트, 금관 파트 만 모집이 될 예정입니다.
목관파트는 전 모집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모집이 될 예정으로 전 파트 다 모집예정에 있습니다.
금관파트도 전 모집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모집이 될 예정으로 전 파트 다 모집예정에 있습니다.
실용음악파트는 사실상 전체 모집이 없을 예정이며, 보이스파트, 건반파트, 그외 기타파트도 마찬가지로 모집이 없을 예정입니다.
이번 11회차 모집은 관악기 모집만 예정으로 그 외 파트를 지원 할 예정인 친구들에게는 슬픈소식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군악대의 경우 관악기와 타악기(클래식타악기)의 활용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실용음악 및 건반, 스트링파트 등의 활용이 적기에 그 모집수가 굉장히 적고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처럼 이번에 지원계획이었던 친구들은 상당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타 파트로 전향지원하여 시험을 보아 들어가는것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훨씬 유리함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시험예정인 친구들의 경우 고민하지말고 경쟁률이 적은 타 파트로 전향지원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므로 이 방향성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처음 배우더라도 준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되며, 입영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군악대에서 자신의 음악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군악대는 음악생활을 이어나가는것의 중점을 두기 보다 인맥의 장으로써의 활용, 경력으로써의 활용, 새로운것을 배우는 장으로 써의 활용이 더 많기 때문에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인기파트군에 해당되는 보이스파트(성악. 뮤지컬, 보컬 등), 스트링(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등) 등 파트의 경우는 적극권장함을 알려드리니다.
2020년 마지막 시험 및 코로나 19 (이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학파의 진출이 불가함으로 인해 전체적인 군악대 경쟁률이 상승곡선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예측되어 집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학기가 끝나는 시즌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시즌인 황금기시즌으로 더 높은 경쟁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상대적으로 일찍 준비한 친구들은 경쟁자로 부터 훨씬 더 많은 무기를 가질 수 있으므로 높은 합격률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이번 경쟁에서 시험이 마무리되기 전 까지 더욱 더 탄력적인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늦게 준비한 친구들은 지금이라도 한시라도 빠르게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늦지않게 빠른 준비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올해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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