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88기 해병대 군악대 모집안내입니다.
모집안내
접수기간: 2022년 7월 27일 ~ 8월 4일
합격자 1차발표: 2022년 8월 11일
최종발표: 2022년 9월 22일
입영일: 2022년 11월 28일
모집 총 인원 <5명>
모집파트
목관악기: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실용/클래식), 오보에, 바순
금관악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트롬본, 호른, 유포늄, 튜바
성악: 테너, 바리톤
타악: 클래식타악기, 실용음악기(세트드럼)
*대면시험
*본인악기 반드시 지참하여 참석
응시지역 병무청
서울,경인,광주전남,강원,충북,전북,인천,경기북부
2022년 9월 2일
해병대 사령부
부산,대구경북,경남,강원영동
2022년 8월 18일
해병대 1사단
제주
2022년 8월 18일
해병대 9여단
2022년 8월 해병대군악대 모집안내입니다.
이번 해병대 모집은 전 회차와 모집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모집파트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1월 입영부터는 황금기시즌으로 경쟁률이 점점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그 이유로는 군 입대 후 복학학기의 유리함, 해외대학 복학학기의 유리함, 유학시즌준비일정에서 유리함 등 많은 이점이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시즌은 어떻게 모집이 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목관파트입니다.
목관파트의 경우는 평균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경쟁률이 조금씩 상승해서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가 보이겠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교가 종강하는 시점이기도 하며, 전역시기와 복학시기가 맞아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때에는 전반적인 지원률,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점이며 해외 유학파들의 귀국과도 맞아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먼저 목관파트 전체적으로 경쟁률은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의 경우 유학하는 학생들도 많고, 음악대학 전공자 학생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오랜시간 취미로 배운 일반인들도 지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의 경우는 높은 지원률, 높은 경쟁률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색소폰의 경우 실용음악과와 클래식음악과가 같이 모집이 있다보니 상당히 어려운 모집이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특히 플룻, 클라리넷, 색소폰의 경우 클래식음악과와 실용음악과가 같이 선발이 되고, 방과후학교 등으로 일반인들의 지원이 많다보니 경쟁률측면에서는 좋은 모집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보에, 바순의 경우 타군의 모집이 많치 않아 쏠림현상을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총평으로 전체적인 목관 모집세는 좋은편이나 지원률이 높아 경쟁률이 높을 것이고, 일부 파트에서는 난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금관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금관악기도 목관악기처럼 평균적으로 모집이 되고 있습니다.
매 회차를 비교해보아도 금관악기는 지속적인 모집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늘어나는 경쟁률속에 11월은 전체적으로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금관악기는 다른파트와는 다르게 다행이도 꾸준한 모집이 지속되어지고 있고, 지원률이 다른 파트보다는 현저히 적은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지더라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금관악기의 경우 육군을 제외한 해병대, 해군, 공군의 경우는 우선순위 선발을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점이 있습니다.
총평으로 금관악기를 준비한 친구들은 무난한 모집을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타악기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타악기의 경우 클래식타악기와 실용타악기가 모집예정에 있습니다.
타악의 경우 전공자의 비중이 높고, 마찬가지로 아마추어의 비중도 굉장히 높은 파트중에 하나입니다.
11월의 경우 타악의 경쟁률이 기존보다 더 높아질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악의 경우는 클래식타악, 실용타악 두 타악 파트들의 전공자 비중이 높고, 실용타악의 경우 클래식타악기를 전공한 친구들이 클래식타악으로 지원이 어려울 경우 실용타악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 이유로는 클래식타악기의 경우 드럼을 포함한 마림바, 팀파니외에도 콩고, 우드블록 등의 다양한 퍼쿠션라인업을 다룰 수 있으며, 요즘들어서 드럼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클래식타악 전공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경계선이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총평으로는 목관파트와 마찬가지로 경쟁률이 높을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성악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성악파트의 경우 테너, 바리톤이 모집될 예정입니다.
보이스파트는 전 군(해군,공군,육군)과 비교해보았을 때 이번회차에서는 넓은 포진을 보이나 보이스파트의 경우 한 부대에 1명을 뽑기에 돌아오는주기가 1년반에 한명씩돌아오고 있습니다.
성악의 전공자는 악기의 전공자만큼 많은 편이기 때문에 모집 범위가 넓다고 하여 경쟁률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위에 언급드린 내용처럼 한 부대에 1명을 뽑기에 악기파트처럼 넓은 모집범위가 있지만 뽑는 숫자는 적기 때문입니다.
11월이라는 시기를 고려하였을 때 유학하고 있는 금관악기 전공자보다 성악전공자가 더욱 많은편이기 때문에 학부생들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성악을 포함한 보이스파트들은 다른 타 파트로의 전향을 강력히 권장하는 바입니다.
위를 참고하셔서 군악준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
2021년 역대 최단기 경신(2주 반) 이 되었습니다.*2010~2020년 최단기 입시성공 (3주)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대한민국 No.1 입시레슨 아카데미
입시(대학,예중,예고) 군악대입시(부사관,장교,병과) 취미레슨
문의 010-481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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