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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입시정보

2021년 6월 육군군악대 모집안내

by H.S Studio Academy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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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일정: 2021년 6월 1일 ~ 6월 7일

 

2021년 육군군악대 6월 모집 9월 입영 모집안내입니다.

먼저 목관파트는 평균 모집세보다 다소 줄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번회차와 비교하였을 때 전체 모집 총 인원은 많으나 분산으로 인해 모집인원이 대폭 줄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금관파트의 경우는 평균 모집보다 좀 더 많은 수치로 보여집니다.

전체 파트가 증가세를 보인 건 아니지만 일부파트에서 모집인원이 조금 늘은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평균모집보다는 훨씬 많은 모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악파트에서는 셋드럼 모집이 조금 더 많고, 클래식타악 모집이 1명 모집 될 예정입니다.

타악파트의 경우 모집이 적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용음악파트에서는 기타가 평균보다 조금 많은 수치로 예상이되며, 워낙 지원자 수 보다 모집되는 그 수가 적기에 많이 높은 경쟁률로 예측됩니다.

피아노, 오르겐의 경우 사실 같은선상에 위치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파트입니다. 평균모집보다는 보다 많은 수가 모집될 예정이고, 피아노, 오르겐 파트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로 예측됩니다.

보이스파트(성악,가수,보컬 등 통합)의 경우도 평균모집보다 많은 수의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육군의 경우는 보이스파트에서도 포지션의 분류가 없기에 여러 포지션 지원이 가능하므로 높은 경쟁률로 예측되어집니다.

 

국악 파트의 경우는 전체모집은 아니지만 모집률을 보았을 때 상당히 많은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경쟁률은 상향세로 예측이 되지만 전보다는 낮은 수준의 경쟁률이 나올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악대의 경우 관악기와 타악기(클래식타악기)의 활용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실용음악 및 건반, 스트링파트 등의 활용이 적기에 그 모집수가 굉장히 적고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처럼 이번에 지원계획이었던 인기군 파트 지원 친구들은 상당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타 파트로 전향지원하여 시험을 보아 들어가는것이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훨씬 유리함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시험예정인 친구들의 경우 고민하지말고 경쟁률이 적은 타 파트로 전향지원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 유리하므로 이 방향성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처음 배우더라도 준비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되며, 입영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군악대에서 자신의 음악생활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군악대는 음악생활을 이어나가는것의 중점을 두기 보다 인맥의 장으로써의 활용, 경력으로써의 활용, 새로운것을 배우는 장으로 써의 활용이 더 많기 때문에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인기파트군에 해당되는 보이스파트(성악. 뮤지컬, 보컬 등), 스트링(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등) 등 파트의 경우는 적극권장함을 알려드리니다.

코로나시대를 맞이하고 시험에도 많은 변화점이 생겼습니다.

비대면 시험과 대면시험 이렇게 변동사항이 생기기도 하였고, 유학파 진입율이 늘어나면서 19년도 대비 들어가는 비중에도 변동사항이 많이 생겼습니다.

모집되는 인원보다 공급이 과잉이 되는 상황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된것을 시험을 본 친구들이라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할점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올리기위해 어떤 입시전략을 갖는가, 그리고 어떤 입시포인트를 잡을지를 주목해야합니다.

입시포인트에 따라서 그 결과가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는점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실용음악계열, 보이스파트계열, 스트링계열의 경우 모집이 되는 숫자가 목관 금관 파트에 비해 그 수가 매우적고 매회차 나오는것이 아닌 특정에만 나오기 때문에 다른친구들과 어떤 차이점이 뚜렷하게 없다면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어 질 것입니다.

파트전향도 고려하여 넓은 폭으로 준비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시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할 사항입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점으로 대입을 준비하던것으로 기준을 잡는 것이 아닌 대학에서 활동을 하던 프로인 친구가 준비하여 대학생들끼리 시험을 치는것으로 기존경쟁과 차원이 다른 경쟁을 갖으므로 결코 얕잡아 보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비전공자의 진입률도 날이 갈 수록 늘어나고있는 것도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비전공자에서도 날선입시를 준비하여 전공자 못지않은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맥과 소통, 교육의 장으로 써 활용되는 군악대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결코 음악전공자라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음악 비전공자라도 겁먹을 필요없이 체계적이 교육을 통해 군악대를 도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음향, 보컬, 뮤지컬 등)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어렵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Key Point!

황금기 시즌인 1월부터 3월, 7월부터 9월의 경우는 학기가 종료되는 시점으로 유학파 진입률, 그리고 국내 대학 재학중인자의 실기시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즉, 경쟁률이 올라가는 시즌으로 합격률이 많이 낮아지는 시기이므로 상대적으로 이르게 준비한 친구들이 합격이 되는 경우가 훨씬 높게되어집니다.

이처럼 경쟁의 수가 올라가는 이 시점은 얼마나 준비하였는가, 어떤전략을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므로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S Studio의 커리큘럼

H.S Studio Academy에서는 1:1 컨설팅을 원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육, 단체교육이 아닌 1:1 수강제로 가장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방향을 수강생과 설정하여 만족하는 입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로 올해 2020년 A급 합격이 역대 최다 편성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공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A급 군악대의 합격이 유지되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도 있겠지만 수강생과 어떤 전략의 입시를 어떻게 정할것인지, 최적을 만들어낼것인지의 정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지는 가(상향을 갈 것인지, 내가 가고싶은 위치로 갈 것인지, 최단기 입시성공으로 갈것인지 등등)에 따라 입시설정 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군악대를 준비할 때에는 긴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 시간의 활용일 때는 장기준비로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것을 원칙, 보통 단기입시로 최저 시간을 사용하여 시간소모를 최소화 할것)

군악대를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지않고 가급적 짧은 기간으로 높은 합격을 이끌어내는것이 입시의 핵심이 되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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