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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중예고음대입시

목관악기를 잘 부는 방법 (홑 리드편)

by H.S Studio Academy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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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들의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공부를 준비해왔습니다.

오늘은 홑리드 악기 클라리넷, 색소폰에게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영상을 준비하였는데

이번영상은 금관악기편처럼 MRI(자기공명영상장치)영상을 가져오려 하였지만 오픈되어있는 자료가 없기에

X-Ray 영상을 활용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EGF4WOlhBBE

 

이 영상은 클라리넷 X-Ray 영상으로 영상안에서 텅잉 및 밴딩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몇가지를 확인 하시면 좋을 듯 하여 영상을 스크립하였습니다.

먼저 영상을 잘 보면 동그라미를 그린 바로 왼쪽은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상안에서 텅잉을 하는 것을 보면 이 사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혀가 뒷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 앞부분을 치는 듯한 느낌으로 텅잉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너무 윗쪽 또는 뒷쪽을 터치하게 될 경우에는 음이 끊기는 소리가 약하거나 뭉게지는 현상을 우리는 쉽게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실제로 본인이 연주를 할 때 혀의 터치 위치를 다르게 준다면 소리가 달라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을것입니다.

3번째 사진에서 주목해야 할점은 블로잉(바람을불어넣을때)에서 턱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순간적인 오픈을 통해 소리를 더욱 넓은 사운드로 불 수 있거나, 또는 음정을 순간적으로 조정할 때 사용이 되어집니다.

3번과 4번사진을 연속으로 보다보면 턱의 위치가 조정된것을 쉽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두가지를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상에서 실제 어떻게 연주가 이루어지는지를 눈과 귀로 체크해보고 나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안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입니다.

여러분이 악기를 다룰 때 만약 취미생이라면 본인이 연주해보고 싶은 곡을 한가지 선택하여 그 곡을 마스터할때까지의 연습을 추천드리는데 그 이유는 처음에 전공생처럼 기초에 중심을 두어 연습을 하다보면 금방 지쳐 포기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연주를 하고싶다는 목표를 갖고 하나씩 실현시키다보면 한계점을 느낄 것이고 조금씩 기본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 입니다.

전공자분들은 이런 과정을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을 기초에 중심을 잡고 연습하게 되는데 만약 기초가 너무 어려울 경우는 일정 시간(1시간~3시간)등을 기준을 잡고 Long Tone에서부터 시작하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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