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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중예고음대입시

금관악기를 잘 부는 방법(텅잉편) 트럼펫 트롬본 호른 튜바 유포늄 필수 정독!

by H.S Studio Academy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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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의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재미있는 주제로 알려드리려합니다.

먼저 오늘 소개할 영상은 금관악기 연주자가 실제로 부는 모습을 MRI(자기공명영상장치)를 통해 움직임을 보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 영상은 직접 악기를 시연했었을때의 변화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스크립 화면을 통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MWcOwgWs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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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영상은 실제로 악기에 텅잉을 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텅잉이란 음을 끊는 행위를 말하는데

혀를 일컫는 Tongue와 ing 의 합성어로 혀를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피아노를 연주할때 핑거링 Finger와 ing의 합성어 처럼 말이죠

 

지금 이 사진은 텅잉을 할때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혀가 앞쪽 이 부분을 향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앞쪽보다 윗쪽 또는 중간부분을 향해 가고 있다면 혀의 움직임이 둔화된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혀의 움직임이 둔화되는것은 입의 공간이 확보가 되지 않은경우가 보통 대부분인데 이와 이 사이의 거리가 너무 낮거나 볼에 필요없는 힘을 주는 경우 둔화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불어주고 난 후 다시 뒤로 물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일부로 뒤로 옮겨주는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악기를 불어주는게 좋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주목해야할점은 더블텅잉의 올바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블텅잉의 경우 보통 발음이 토 코 / 투 쿠 로 발음이 되어집니다.

영어표기법으로 다시 전환한다면 TOKO / TUKU로 발음이 되어지는데 여기서 주목해야하는것은 C의 발음이 아닌 K의 발음으로 연주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선생님들마다 설명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적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어집니다.

 

크게 약어로 T,K로 부르게 되는데 위의 사진은 K발음을 줄 때 뒷쪽을 치는 모습을 보게 되어집니다.

이처럼 뒷쪽을 타격해주어야 음이 끊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격이 없을 경우는 음이 끊기지 않고 지속됨을 확인 할 수 있는 점을 기억하세요

 

오늘 우리가 주목해야할점은 MRI를 통해 혀의 움직임 그리고 불어지는 방향성에 대해 공부해보았습니다.

금관악기는 연주방법이 같은 맥락에서 시작이 되어지는데 피스의 크기(구경 등)에 따라 조금씩 위치와 공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악기를 잘 불기위해서는 감각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연습이 중요하고, 분석공부를 통해 더 좋은 음악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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