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육군군악대 모병안내

 

모집기간: 2020년 7월 23일 ~ 2020년 8월 5일까지

실기평가: 2020년 9월 4일

합격자발표: 2020년 9월 24일

입대예정일: 2020년 11월 예정

 

2020년 7월 육군군악대 모집안내입니다.

이번모집에서는 전 모집과 비교하였을 때 이번모집이 전체적으로 적어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모집에서는 목관악기는 평균치를 기록하였지만, 대체적으로 조금 적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클라리넷, 플룻, 색소폰이 전체모집에서 모집이 많은 예정이며, 오보에 바순의 경우 모집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모집이 그 수가 점점 더 줄어들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금관 7월 모집은 날씨가 매우 맑음입니다.

전체적인 모집인원이 많은것을 볼 수 있으며, 평균치 모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파트에 비해 모집예정의 수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악의 경우도 셋드럼의 경우 평균치 보다 조금 윗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지원자 수가 평균치보다 줄어든듯하였으나, 유학예정 또는 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학교나 유학길을 잠시 뒤로하고 지원하는 친구들이 생겨 조금씩 경쟁률이 오르고 있습니다.

팀파니 마림바의 경우는 단 한자리, 현악에서도 바이올린만 예정에 있으며, 더블베이스, 첼로, 비올라의 경우는 이번 모집에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용음악군은 평균치 모집예정이며, 피아노에서는 모집이 없을 예정입니다.

리드기타에서는 3자리 예정이며, 베이스기타도 마찬가지로 모집이 없을 예정입니다.

음향에서는 단 한자리 예정에 있고, 성악의 경우 3자리, 가수 1자리, 작곡은 모집예정에 없습니다.

국악에서는 평균치모집보다 조금 많은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악에서는 가야금 거문고 작곡 무용 대금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의 모집이 있을 예정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많이 몰리는 파트, 모집이 많치않은 파트의 전공자 또는 비전공자인 친구들은 다른파트로의 전환을 준비한 친구들은 이번회차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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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복군(색소폰, 보컬, 피아노)등은 클래식파트와 실용음악군의 파트가 겹치므로 경쟁율이 더욱 심화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다른친구들과는 다른 입시전략을 펼치지 않는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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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악, 현악, 실용음악 파트쪽에서의 지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모병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경우, 경쟁율로인해 떨어진 경력이 있는 친구들은 다른파트의 전향(금관악기 목관악기등으로 대체)을 하는것이 경쟁율 측면이나 시간적손실을 최저화시킬수 있을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고려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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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를 준비할 때

어떤 전략, 준비, 포인트를 갖고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많은 판도가 바뀝니다.

미리 준비하였던 친구들은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충분히 느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악대는 더욱 더 시간이 흐를 수록 경쟁이 더욱 심화될것입니다.

실력있는 친구들은 전공과 전공이아닌 비전공자도 그 간격이 점점 좁혀지고 있으며, 전문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더욱 경쟁은 심화될것입니다.

몇년전에 비해 비전공자들도 전문군악대를 가려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군악대하면 '빡세다' '군기가세다' '다른보직보다편하다' 라는 선입견으로 희비가 갈렸다면,

지금의 군악대는 인맥의 장, 스펙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어 더욱 준비하는 친구들이 늘어났으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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