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부사관에 대해 알아보자 2편 (여군군악부사관)

2편 이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업군인은 우리아이와 잘 맞을까요?
평가하는 요소는 이렇습니다.
저와 제 제자들, 주변지인들과 만든 여러가지 사례와 평가요소를 가지고 만든 평가로 최대한 맞는지 안맞는지 평가를 합니다.
(참고로 MBTI 같은 검사도 기본바탕으로 합니다.)

악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악기는 아이와 맞는 프로페셔널 악기로 시험을 봅니다.
악기도 하나의 평가요소로 작용됩니다.

군악부사관으로 된다면 어떠한 혜택이 있을까요?
공무원과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교육비 감면혜택, 군인주택지원(굉장히 저렴합니다), 리조트 등 이용시설 감면,
결혼식지원, 군자녀대학지원혜택, 대학교 등록비지원, 놀이공원. 영화관 등 할인혜택 지원
물품구입시 세금절감혜택 등등등

정말 화려하고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군악부사관은 군무원도 있나요?
없습니다.

군악부사관입시는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나요?
보통은 1년을 기준으로 잡고
빠른친구들의 경우 4~5개월, 늦으면 8~9개월내에 지원을 해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학생의 나이에 따라 입시 컨설팅이 달라집니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군악부사관 입시의 소요시간은?
고등학생의 경우는 고2때 준비하면 매우 좋습니다.
고3때 준비를 하면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졸업에 맞춰 들어가기를 바라시죠.

시간적인 여유는 아이의 심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
(반농담 반진담)

고3, 성인의 경우는
하루라도 빨리를 저는 강력하게 외칩니다.

부사관에는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남자아이냐 여자아이냐, 군필이냐, 미필이냐에 따라 나이제한이 주어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 수 있다면
열심히 배우고, 선생님인 저 또한 열심히 가르쳐 좋은결과를 하루라도 빨리 앞 당길 수 있답니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악기는?
제가 추천하는 악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악기,
클래식과 실용음악이 공동으로 하는 악기는 제외로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저 외에 목관, 현악 선생님들도 같은 말을 하십니다.
공동악기군은 양쪽에서의 지원자가 많습니다.

또 유학갔다와서 지원하는 친구들의 지원도 많습니다.
즉,,,

게임이 안됩니다.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것은 학원인가요?
제가 운영하고있는 H.S Studio는 학원이 아닙니다.
학원의 교육으로는 100% 전원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만들 수 없습니다.

당연한이유로
짧은 시간내에 여럿을 가르친다면 정말 진정한 참교육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아이에게 맞춰진, 학생(친구)에게 맞춰진 교육이 참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1:1 맞춤형 레슨으로 아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하고, 기본기를 중시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본기가 무너지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모든것이 무너질 수 있답니다.

100% 전원합격을 유지 할 수 있는 두번째 비결은
앞에서 합격한 여러친구들의 입시자료, 현직생활을 하고 있는 군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100% 합격유지비결입니다.

H.S Studio는
목관전문선생님, 현악전문선생님, 타악전문선생님들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관과 군악대를 총괄적으로 맡고있습니다.

선생님 전부 다 군필자이며, 4년제 정식음악대학을 졸업한 자에 한해서
선생님 개개인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타 전하고 싶은 선생님의 말씀!
유능한 선생님도 중요하지만
질문을 하는 학생이 더 중요합니다.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보다는,
가르침을 받는 학생이 끝없는 질문과, 답변을 해주는것이 제 레슨의 포인트입니다.

아무리 유능하고 잘 보낸다하더라도,
아이(학생)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결코 좋은 레슨이라 말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 중요합니다.
유능하지 않는 선생님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유능한 선생님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선생님이 진정한 참 선생님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소모품은
저도 마찬가지로 직접 사용하고,
아이들이 부는 악기도 직접 시연을 하는것은 물론 저 또한 사용하거나 사용했던 악기들을 추천합니다.

시중에 악기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소모품 또한 널리고 널렸습니다.
교재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아무리 좋은 교재라도.
아무리 좋은 소모품이라도,
사람들 입에 칭찬이 잦더라도
직접 다 공부하고, 써보고, 결과를 정리해봅니다.

그래야 확실한지를 알 수 있겠지요?

제가 지속적인 포스팅을 유지하려는 것도.
선생님이 공부하는 그 것들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눈으로, 귀로, 몸으로 느끼게 해봅니다.

그래야 정확한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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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입시 및 악기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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