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돼지국밥을 주문하면 추억의 도시락을 주는 신기한 맛집! 부산돼지국밥 신월점 방문기

 

 

오늘은 신기한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이집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인근 병원에 방문하였다가 근처에서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국밥집이 이 집을 포함해 바로 옆건물에서도 국밥판매하더라구요.

정말 장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집으로 갈까 고민하던 중에 가게안에 사람들이 꽤 많아서 이 집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 세상단순...

 

원래는 리뷰할 생각도 없어 가게 외관도 찍어 놓치 않았습니다.

메뉴를 보던 중에 가게이름대로 돼지국밥을 두개 주문하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집은 옛날 도시락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블로그 포스팅으로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둡니다.

 

옛날 도시락 통 안에는 달걀프라이 하나가 딱!

밥과 같이 나온 도시락 통에 이쁘게 담아봅니다.

*나중에 섞어놓고 보니 멍멍이밥과 같은 비쥬얼...

 

드디어 주문한 돼지국밥...

보글보글끓는것이 마치 입안이 뜨끈뜨근 후후 불어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개인취향으로 국밥을 국과 밥을 따로먹는데, 같이 함께한 일행은 국밥은 국밥으로 말아먹는 것이라고 하며 썰전을 풀어봅니다.

 

여러분들은 국밥을 밥과함께 말아서 드시는편인가요? 아니면 따로따로드시는 편인가요?

저는 국밥에서 밥을 말아먹는 행위는 밥의 전분끼가 국물을 흐리게 하는 그 맛이 싫어 따로따로 먹는편이고,

간을 전혀 하지 않고 먹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덧글창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 근래 다녀본 국밥집에서 가장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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