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바뀌어가는 군 복무에 대한 시선

이미지 출처 MBC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군 복무에 대한 시선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및 감염으로 인해 일자리에 대한 부담감 및 향후 진로에 대해 바뀌어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0lfmIzrGLE

 

MBC뉴스에서는 코로나시대 전문하사에 대한 인기라는 주제로 보도 자료를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군복무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높아져 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카데미에서도 상담문의가 많이 늘어난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남군의 경우 전역 후 추가로 복무를 하는 전문하사를, 여군의 경우는 부사관임관문의가 기존대비 (본 아카데미 실제 문의량을 바탕으로 조사) 3배 정도 상승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것인지 점점 갈수록 군악부사관 및 군악장교에 대한 시선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음악을 전공하였다면 교수 또는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시선이 대다수적이었는데,

2년전부터 그런 시각이 점점갈수록 바뀌어 전문군인을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일부 악용하는 사례로 일반부사관을 군악부사관과 동일하다라는 식으로 학원을 등록하게 하여 피해를 주고있는 사례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군악계통은 전문실기를 거치지 않으면 해당보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악부사관 및 장교는 실기응시가 필수 입니다.

그렇기에 아직까지 전문으로 가르치고 있는 아카데미는 국내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을 명심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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