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출생:1685년 3월 21일?23일?~1750년7월28일 (향년65세)
국적:작센 아이제나흐 공국 아이제나흐
직업:작곡가, 음악가
1685년 요한 암브로지우스의 막내아들로서 태어났으며 게오르크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어요.
음악을 하게된 이유는 뭘까라고 한다면 바흐의 아버지는 바이올린 주자였으며 사촌 큰아버지도 오르간연주를 하기에
그들에게 배우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9세의 나이에 양친을 잃고 이사를 하게 되고 그때부터 형에게 작곡의 기초를 배우게되었어요.
이후 15세 북부독일의 뤼네부르크의 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들어가 그때의 유명한 작곡가 게오르크 뵘과 얀 아담스 라인켄을 알게되며 음악에 영향을 받았어요.
이후 18세 그는 학교를 졸업한 바흐는 생활할수있는 돈을 필요로 했기에 1703년 바이마르 궁정의 악단에서 바이올린 주자로 일하고 또 아른슈타트의 교회에 오르가니스트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 독일의 뤼베크를 찾아가 대작곡가 디트리히 북스테후데의 작품과 오르간 연주에 감명을 받아 그시대에 오르간곡에 명확한 자취를 남길수있었다고합니다. ( 그의 음악의 방향성이 어느정도 정해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708년 23세 이름 널리 알리게된 바흐는 한때는 거리의악사 (바이올린 주자)로 취직했던 바이마르 궁정에 궁정 예배당의 오르가니스트로서 돌아왔습니다. ㄷㄷ 웹툰으로 이야기를 풀어봐도 재밋는 이야기가 나올거같네요 ㅋㅋ..
이 시기때를 바흐의 오르간곡 시대 라고 설명할수있고 오르간곡의 태반이 이때에 작곡 되었다고합니다.
3년후에는 그의 실력이 더욱더 인정받으며 궁정악단의 콘마(콘서트마스터)로 임명되며 매달 1곡씩 교회 칸타타를 작곡하였고 당시의 새로운 음악이었던 비발디 협주곡등을 열심히 연구하여 그런 형식 그 이후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717년8월 음악가들의 최고의 사회적 지위인 궁정 악장으로 취임하게됩니다. 그때의 곡의 분위기들은 세속적이었는데 당연히 시대와 정신적인면과 물질적으로 풍성한생활을 반영한 것처럼 느껴지는 곡들이 대부분이라고 여겨지고있어요. 아니 넘쳐 흐른다고 표현해도될거같습니다. 약 6곡들이 있지만. 그중 대표적인 무반주 첼로 연주곡을 감상하고 넘어갑시다~
하지만 이후에는 궁정 악단의 운영할 돈이 마르게되었는데요.
이유는 후원을 해주던 대공이 결혼을 하여 그의 부인이 음악에 전혀 관심이없어 후원을 못하게 되었다고합니다.ㅜㅜ 그래도 대공이 끝까지 바흐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었으며~ 직장을 옮겼지만 쾨텐 궁정을 위한 작곡가직을 겸하였고. 1729년 눈을 감은 대공을위해 Koethner Trauermusik "Klagt, Kinder, klagt es aller Welt”연주되었고 후일 마태수난곡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또 곡을 듣고 가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곡이기에 공유를 안할수가없을..
바흐가 직장에 뿌리를 내리게된 장소는 독일 바로크의 중요한 작곡가 요한 쿠나우의 후임으로 토마스 교회 합창장에 선임된 바흐는 여기서 뿌리를 내리게됩니다..
바흐는 눈을 감을때 까지 여기에 머무르며 교회음악의 최고 책임자로. 또 라이프치히 음악감독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계속하였어요.
이때에 많은 교회 칸타타등의 교회성악곡이 작곡되었으나! 교회와 마찰이 잦았던 그는 교회음악에 점점 열의를 잃어갔다고 생각될만큼 교회음악이 이때부터 많이 작곡되지않고
대신 세속적인 음악들이 나오며~ 그전에 작곡했던 것들을 조금더 발전 시키고 고치기도하면서 적극적으로 곡들을 출판하게 됩니다.
이때의 대표적인 곡들이 꽤나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곡집을 하나 링크를 걸어두도록하겠습니다!
이후 초정되어 연주하거나 음악적 헌정을 하며 여러가지 활동을 하던중..
1749년 뇌출혈로 인해 졸도 하며 시력이 나빠지게 되고 존테일러라는 돌팔이 의사에게 백내장 수술을 두번 받으나..증상이 더욱더 악화되어 1748년 최후의 대작 푸가기법이 완성되지 못한 상태로 잘못된 치료로인한 합병증으로 눈을 감게되었습니다..
바흐가 어째서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는 다양하나 가장 큰이유로 생각되는것은
멘델스존이후의 작곡가들은 대부분이 바흐의 곡들을 분석 해석해왔고 지금까지 발전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바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젊을때 배우고 늙어서 이해한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부모님들이 읽어봐야할 음대, 예대 꿀팁안내!☆
1. Q: 음악대학교, 예술대학교는 무엇인가요?
A. 음악대학교, 예술대학교란 음악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음악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가르치는 학교로,
세부적으로 음악의 장르(양악,국악), 파트(피아노,성악,현악,관악, 타악 등) 에 따라 세부전공이 나뉘어지게 됩니다.
2. Q: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예중, 예고로 진학을 하지 않았더라고 음악대학(예술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H.S Studio Academy에서는 전공실기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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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음악대학교(예술대학교)는 학비가 비싼가요?
A. 그렇치 않습니다. 예술대학이라고 하면 많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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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음악전공은 어떤 진로가 있을까요?
A. 연주자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진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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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교육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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